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차 세계 대전 (문단 편집) == 명칭 == 전 세계로 전장이 넓어짐과 동시에 [[총력전]]의 양상을 띤 최초의 전쟁이기 때문에 세계 대전이란 이름이 붙었다.[* [[제2차 세계 대전]]이 일어나기 전에는 세계 대전이라고 불렸고, 미국에서는 유럽 전쟁으로 불렸다.] 세계 대전이란 명칭은 그 당시에도 붙은 이름이었으며, 지금도 'The Great War'(대전쟁)는 제1차 세계 대전을 가리키는 [[고유명사]]이다.[* 간혹 위대한 전쟁으로 [[오역]]되는 경우도 있다. [[시간 전쟁]] 문서 참고.] 물론 [[18세기]] 유럽은 늘 전쟁이었으며, 특히 [[7년 전쟁]]과 [[프랑스 혁명]]의 [[나폴레옹 전쟁]]도 대규모에 전장은 컸지만, [[빈 회의]] 이후로 약 100년간 유럽 열강들 간의 전투는 [[크림 전쟁]], [[프로이센-오스트리아 전쟁]], [[프로이센-프랑스 전쟁]]이 전부라서 더욱 충격이 컸다고 할 수 있다. 그나마 전쟁이 잦았던 유럽 국가들 간의 관계에서 착안한 것인지, '''"The war to end all wars(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)"'''[* 물론 현대에 와서는 정말 광기의 끝판왕을 달렸던 2차대전에 비해서는 한참 순한맛 취급받는다. 현재로서는 2차대전에 비해 규모로서나, 그 악랄함으로서나, 희생자 수로서나 명성(?)이 좀 바랜 감이 있다.]라는 명칭도 붙었다. [[총력전|전 계층이 전쟁에 참가하였으므로]] 국민전쟁(People's War)이라고도 한다. 전쟁 기간 동안 발생한 전사자는 약 1000만 명이며 학자에 따라서는 이 전쟁에 참가한 국가들 대부분이 [[제국주의]] 국가라는 것을 지적해 제국주의 국가들의 전쟁이라는 뜻으로 제국전쟁(Imperial War)[* 사실 그리고 파시즘과 반공/공산주의, 제국주의에 대항하는 식민지 쪽의 민족주의가 다른 제국주의 국가와 연합하기도 하는 등 사상 및 신념적으로 복잡하고 극렬하다 못해 광기의 양상을 띄었던 2차 대전과 달리 1차 대전은 그 전부터 계속되어 왔던 유럽 내 민족주의, 특히나 제국주의 국가들의 패권다툼의 연장선이자 끝판왕에 가깝다. 모든 것을 끝낼 전쟁이라는 수식어도, 결국 전부터 존재했던 경쟁과 갈등의 연장선에 있다는 것이 보여지기도 한다. 이의 약간 더 축소판으로는 7년 전쟁이 있었다.]이라고도 부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